蘭室에서1515
2016년 강원도 횡성여행 본문
물고기 잡이
새벽 소나기
태기산 자락 청일면
영동고속도로 여주 휴게소(강릉방향)
횡성 한옥마을의 가장 높은곳에 광종씨의 집이 있읍니다
환영 합니다
새벽 소나기를 감상하고있는 경숙씨(광종씨 부인)
이날이 마침 광종씨의 생일 이어서 아침밥상에는 미역국이 있읍니다
광종씨의 부인인 경숙씨는 늘 싱글벙글 입니다
광종씨집 주변의 냇가에서 잡아온 민물고기는
우릳들이 모이면 꼭 만들어먹는 별미인 튀김의 재료 입니다
한옥마을 이장님댁의 블루베리
여인들은 이른새벽에 이장님댁의 블루베리를 따는 작업을 도와 드렸읍니다
이장댁은 블루베리 따는일을 도와준데 대한 보답으로 원주에 있는 막국수 집으로 저희들을 안내 해주었읍니다
태기산 자락의 골짜기(횡성군 청일면) 물놀이
횡성군 청일면은 영화<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속의 할아버지와 할머니께서 살고 게셨던 곳이자 촬영장소 입니다
여인들의 저녁상차림의 번거로움과 수고를 덜어 주자고 주꾸미 철판볶음으로 저녁식사를 합니다
한옥마을 바로 옆에는 드라마 토지의 촬영장(세트)가 있읍니다
몇년전에 한번 와 보았던 곳인데 다시 찾았더니 묶여있는 여라마리의 개들이 짖어대는 바람에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발걸음을 돌려야 했읍니다
2011년(8월 2일)의 한옥마을 여행때 찍었었던 드라마 토지의 촬영장소 사진 입니다
드라마 토지 촬영장 입구의 저수지의 연밭
집에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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