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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이야기

혜민엄마 초등학교 동창들

매루 2015. 3. 8. 22:31

 

 

 

 

 저희 오랜 이웃인 혜민엄마는 충남이 고향 입니다

지난 토요일 혜민엄마가 자신의 초등학교 동창생들과 영흥도에 들어왔읍니다

 

 

 

 

 

혜민엄마 일행은  승용차가 아닌 인천~영흥도를 운행하는 790번버스를 이용해 영흥도에 도착한후

영흥도에 있는 두개노선의 마을버스 중에서 십리포방면을 오가는 마을버스를 탄후

저희집인 영흥도 하수오농장 앞에서 내렸읍니다

 

 

 

진달래꽃을 보기 위하여 숲에 들어섰는데 보기드문 장면이 포착 되었기에

사진촬영 허락을 받은후이분들의 모습을 사진기에 담아 보았읍니다

 

 

 

 

1주일 정도 지나면 영흥섬에서 진달래꽃을 어렵지않게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예쁩니다

 

 

지난 가을에 이 산길을 지나던 이들의 눈을 행복하게 해 주었을 산부추

 

2010년 10월 18일 영흥섬 양로봉 산행길 에서의 산부추

 

 

 

 

 

 

 

 

 

 

 

사진 오른쪽의 비행기가 보이는 지점의 산 너머 바닷가에 저희집이 있읍니다

 

 

 

충청도 사라람은 조용한줄 알았는데 무척 시끄러웠읍니다

 

 

객지에서 어릴적 벗들을 만난데다가

바닷가에다가 옆자리 다른손님들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었으니

시끄러울수밖에.....

 

 

58년 개띠 충청도 아주머니들

 

 

 

 

 

 

 

 

 

 

 

 

 

 

 

Boeves Psa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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