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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朋自遠方來(벗이 있어 먼 곳에서 오면 ) 不亦樂乎(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본문

영흥섬 이야기

有朋自遠方來(벗이 있어 먼 곳에서 오면 ) 不亦樂乎(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매루 2013. 6. 4. 07:05

 

 

 

 

지난주말에 저의 고교동창생(혁재,승권,성욱)들과 옛친구인 광희가 이곳 영흥섬에 찾아 왔읍니다

아직 시작도 하지않은 곳에 관심을 가지고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멀리서 찾아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저는 참 행복한 사람 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곳에 찾아오는 제친구들은 물론 손님들도 저와 제친구 신일이 중에서 누가 이곳의 주인인지 헷갈려 할 정도로

신일이의 썰은 진지하고 익살 스럽게 진행 됩니다 

 

 

 찾아오는 이들마다 우리나라 들꽃인 으아리의 자태와 향기에 감탄을 합니다

 

 

 

찾아오는 친구들과 저와의  나누어지는 이야기들 만큼이나 복분자꽃들도 활짝 그리고 많이 피었읍니다

 

 

 

동네 옛날집 담장밑에는 메꽃도 한창 입니다

 

 

 

물앵두 열매와 와 아카시아꽃이 서로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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