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방문

 

 

 

어제는 국회문관위소속 윤관석 의원이 주최한  <문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문화복지사 제도 도입 토론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토론회가 열린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세미나실에 갔읍니다 
윤관석의원은 제가 살고있는 지역의 국회의원 으로서 

<2012년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뽑은 ‘2012 국정감사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기에

 지역주민의 한사람 으로서 무척 기쁘고 보람을 느꼈읍니다 

 

 

NGO모니터단은 27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결성됐으며 매년 1천여 명의 모니터 위원과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과정을 평가해 우수위원을 선정하고잇다

윤관석 의원은 NGO모니터단으로부터 “MBC, KBS 등 공영방송의 공정성 훼손 문제와

종합편성채널의 선정부터 현재 재무 상태까지 총체적 부실함을 지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NGO모니터단은 윤 의원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 전 분야에 걸쳐 정부 정책의 잘못에 대해 개선을 요구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국정감사가 대안 제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의원회관 1층로비에서 열리고잇는 한 행사장에서 제가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는 최민희의원을 만났읍니다

그리고 기념사진까지..

 

 

문화관광부 최광식 장관

 

 

윤관석의원의 칭찬을 아끼지않는 내고장 인천의 다선의원 신학용 국회의원

 

부천시장 재임시절 부천을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상징도시로 만들어낸 문화하면 떠오르는 원혜영의원의 격려사

 

 지난 15일 문화복지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문화복지사 제도를  도입하는 문화예술진흥법 개정안을 발의해 놓고

오늘의 토론회를 주최한 윤관석 국회의원

 

 

 

토론회 시작

 

질의응답

 

 

 

노웅래 국회의원(앞줄 오른쪽)과  그 옆에 도종환 시인(국회의원)이 나란히 앉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읍니다

 

 

토론 참석자들은 문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문화복지사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뜻을 모았습니다.

 

 

바로옆 세미나실에서는 대학생들과 젊은이들이 모여 있었읍니다

  

 

 

다른한곳(3층 중앙로비) 에서는 발달장애인 문화콘서트가 열리고 있었읍니다

 

 

 

 

점심식사를 하기 위하여 복도를 지나던중 눈에 띄는 이름이 보였읍니다

 

 

 

밥먹고 합시다

 

호박과 두부를 넣은 된장국이 무척 맛이 좋았읍니다

 

 

 

저희들이 차를 주차한 후생관 주차장 옆 화단에 눈에띄는 돌 하나가 있었읍니다

청와대에서 열리는 연회 자리에서 "각하 일본노래를 불러도 괞쟎겠읍니까?"라며

박정희앞에 90도 허리를 굽히던 분 이십니다

 

 

저와함께 우리동네에서 여의도까지 한차를 타고갔다온 일행들 입니다

지도를 해주질 않았는데 사진을 많이 찍어본 사람들 처럼 스스로 알아서 카메라앞에서 각도를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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