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오늘은 스승의날  해마다 해왔던대로 만수동 어진내에서

저희들(용현초등학교 14회 졸업생)이 용현초등학교 6학년때의 담임선생님들(4학급중 1반의 임후규 스승님은 작고)을 모시고 저녁식사를 같이 하였읍니다

 

 김종윤,김진연,이기선 선생님

 

 

 

 유신일 14회 동창회장님은 영흥도에서 도미회를 떠 왔고

 

 

 오세우 총동문회장과 저(낙섬)는 어제 송추계곡에 가서 투망을 하여 모래무지와 마자를 잡아다가 어죽을 끓였읍니다

 

 

 

 저(낙섬)와 제아내가 휴일마다 영흥도,충청도 홍성등지를 다니며 뜯어놓은 봄나물(미나리,머위 ,취나물 등,,,)은

스승님들보다  14회 여자회원들이 좋아하는 음식 입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하여 죄송 합니다

 

 

 

 

기념촬영 준비

 

 

빠르게는 1964년 부터 사제간의 연이 맺어진지 어언 50년이 되어 갑니다

선생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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