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蘭室에서1515
지난 2월 14일 동창생 모임자리에서의 성한이(안경을 끼고있는 이)평소보다 안색이 많이 안좋아 보이는 성한이와 이야기를 나누던중 성한이는 저에게 근래들어 건강이 많이 안좋다고 하소연을 하였읍니다초등학교 동창회 정기모임이 있은후 다음날 저녁에 저에게 성한이로부터 전화가 ..
그제(12월 29일) 저의 초등학교 동창생인 인실이의 어머니께서 사망을 하셨읍니다 인실이의 부모님 께서는 저희부부의 신혼시절때 음으로 양으로 많은 도움과 격려를 해 주셨던 이웃 이시기도 했읍니다 인실이의 부모님과 저희부부가 이웃으로 지냈던 이야기는 저의 블로그에 글제목 <..

연회장에 입장을 할때 회비를 내는 과정에서 총무인 인실이에게 일수쟁이 아줌마라고 놀렸었던 창용이는 공로상의 부상인 산삼주가 인실이가 직접 빚은것리하고 발표가 되자 "인실아 아까 한말 취소다..." 라며 꼬리를 내립니다 주안 귀빈 예식장 늘 친절(?)하여 누나같은 장군의 딸 출신..

교가제창 창용이 섹소폰 연주 동인천고등학교 2학년(1971년)때 숭의동 공설운동장에서 치러진 인천시내 고등학교 교련실기대회에 용현초등학교~동인천 중학교 ~동인천 고등학교에 쭉 같이 다니던 병철이(중국에서 목회중)가 연대장, 제가 기수로 참가 하였읍니다 사진에는 안나타나 있지..

지난 주말(11월 15일 토요일)에는 낙섬일사회(용현초등학교 14회 졸업생들의 모임)의 회원인 인숙이 부군의 칠순잔치가 열렸던 날 입니다 늘 그래 왔듯이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해온 낙섬친구들이 많이 모여서 오랜동안 몸이 불편한 배우자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피고 모셔온 인숙이에게 축하..
저와 함께 용현초등학교 총동문회의 임원으로 활동하고있는 박현옥 후배가 친구들과 함께 영흥섬엘 들어왔읍니다 늘 밝고 깍듯이 저를 따라주는 현옥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