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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이야기

포도 손질

매루 2021. 9. 6. 04:31

 

대부도 저희 이웃인 미래모래부부의 포도수확이 한창 입니다

몇일전 포도작업중 비가 내리기에 제가 창고로 사용하는 비닐하우스로 장소를 옮겨 작업을 하던 모습들 입니다

 

 

충남 예산의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 났지만

특유의 성실근면함으로 지금은 수백억대의 부자이자 거부가 된 마래모래 입니다 

 

 

 

제아내는 마래모래부부중 아주머니에게서 여러가지 복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마래모래님의 본명은 이경주씨 이고

"마래모래"는 그와의 대화중에 그가 "말해뭐해요"라는  말을 종종 하기에 

제가 그에게 붙여준 별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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