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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피자

매루 2011. 3. 3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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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시네마에 근무하고잇는 저희 큰딸이 두손으로 받쳐들고온 대형피자 입니다

저희가 식당을 할때 해물찜을 담던 대형접시에 들어가질 않습니다

입이 짧은 저희 4식구는 이피자의 4분의1밖에 먹질 못했는데

이피자의 가격은 1만원 이랍니다

다음부터 절대 사먹지 말자고 식구들에게 이야기를 했읍니다

"이 피자를 사가져가면 분명히 우리아빠께서 역정을 내실텐데,,,"하며 망설이다가

이반 한번만 이라는 마음으로 사왔다는  저희 큰딸의 변명이었읍니다

 

 

 

 뻐스안에서 영흥대교를 지나면서 찍은 영흥포구 일부의 모습입니다

 

 

 

 하수오를 심기위해 산비탈을 포크레인작업중 힘없이(?) 뽑혀진 칡뿌리 입니다

어렸을때 이맘때 봄이면 문학산쪽으로 칡뿌리를 캐러간다고 동네친구들끼리 몰려 다녔엇지만

한번도 칡뿌리다운 칡뿌리를 캐본적이 없었읍니다

 

 

 

어진내 옥상에 남산제비꽃이 앙증맞은 자태를 드러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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