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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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왕새우

매루 2020. 12. 18. 20:28

어제(12월 17일) 대성호 안주인께서 정말 커다란 왕새우를가져다 주셨읍니다

엊그제 주신 새우도 미처 다 먹질 못했는데

크기가 엄청난 왕새우를 또 가져다 주시는 바람에

저희 부부는 횡재(橫財 뜻밖에 재물을 얻음)급의 호사를 누립니다

 

 

네모난 접시의 새우튀김은 어제 가져다 주신 새우였고

 

 

 

 

그 크기가 숟가락과 비교되는 왕새우를 아내가 쪄 내놓습니다

 

 

 

영흥섬 주변의 바닷속에 이러한 귀물(貴物)이 있다는것에 새삼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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