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익어가는 가을 본문
2020년 10월의 절반이 지나가고있는 영흥섬의 가을
그야말로 무르익고 있읍니다
구절초 흰꽃이 흐드러진 길가 탱자나무에도 예쁜 결실이 보입니다
영흥섬 저의 이웃인 마래모래님의 포도밭
주렁주렁 열린 배와 사과열매에 깃든 가을기운이 곱고 탐스럽습니다
2020년 10월의 절반이 지나가고있는 영흥섬의 가을
그야말로 무르익고 있읍니다
구절초 흰꽃이 흐드러진 길가 탱자나무에도 예쁜 결실이 보입니다
영흥섬 저의 이웃인 마래모래님의 포도밭
주렁주렁 열린 배와 사과열매에 깃든 가을기운이 곱고 탐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