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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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익어가는 가을

매루 2020. 10. 15. 21:21

2020년 10월의 절반이 지나가고있는 영흥섬의 가을

그야말로 무르익고 있읍니다

 

구절초 흰꽃이 흐드러진 길가 탱자나무에도 예쁜 결실이 보입니다

 

 

 

영흥섬 저의 이웃인 마래모래님의 포도밭

 

 

 

주렁주렁 열린  배와 사과열매에 깃든 가을기운이  곱고 탐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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