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의 노래솜씨

 

 

 

 

 

 

 

 JTBC에서 2014년도에 방영 되었던 월화 특별기획 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천차만별의 개성을 가진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유나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 창만이 들어오게 되고,

서로가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면서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는 이야기 였읍니다

 

 

 

 

오나라

현재 백석 예술대학교 음악학부 뮤지컬과 겸임교수인 오나라는

계원예술고등학교, 경희대학교 무용과 출신답게  뛰어난  치어리더 실력을 갖춘 그녀는 춤을 굉장히 잘 추고

뮤지컬 배우 출신답게 노래 또한 상당히 잘 부르는데 비음이 섞인 특이한 목소리가  멋집니다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박양순(오나라)은 한때 유나와 같은 소매치기 조직에 몸담고 있다가

자신을 잡기 위해 뒤 따르던 형사 봉달호와 눈이 맞아 결혼했다.

지금은 깨끗하게 손 씻고 형사 일을 그만둔 남편과 함께 <노래의 날개 밑에>라는 노래방을 경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