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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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웃음주는 참이

매루 2018. 11. 13. 19:50





베어놓은 옥수숫단속에 쥐가 숨어들자 참이는 옥수숫단에 머리를 박고 쥐를  잡다가

며칠전에 내린비에 젖은 옥수숫단의 검정이 참이의 얼굴에 묻었읍니다

참이의 얼굴을 본 아내는 한참을 크게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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