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소똥령 다솔이네집 본문

낙섬친구들 1

소똥령 다솔이네집

매루 2018. 8. 27. 00:21





어제는 용현초등학교출신 선후배동문들이 함께하는 산행이 있던날 이었읍니다

진부령의 소똥령에서 더위를 잊은 즐거운 시간 이었읍니다

이모저모로 도움을 주시고 편의를 제공해주신

 소똥렬 다솔이내집의 이남성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진부령 꼭데기에서 소똥령마을로 내려가는중




소똥령 숲길걷기에 함께하지않고 다솔이네집으로 곧장 온 아주머니들

이여인들의 사진촬영 요구애 응해주고나서 저는 이여인들에게 이사진의 제목을 이야기 해 주었읍니다

다른 일행들은 소똥령 숲길을 한바퀴 돌고 있는대 당신들은 그러하지 않았기 땨문에

이사진의 제목을 안돈X들 이라고 이야기 해주었더니 어떤여인은 30초후에 웃더군요




소똥령애서의 일정을 마치고 되돌아오는길(진부령 꼭데기에서 백담사입구로 내려오는중에)에

황태덕장으로 유명한 용대리에서 인공폭포를 보았읍니다








소똥령마을에서 바라다본 진부령



소똥령마을의 토박이 이시자 고성군청우ㅏ 도움을 이끌어내 소똥령마을을 사람들이 찾아오는 관광지로 만드신 이성남 어르신

소똥령 숲길의 등산로를 기획하고 꾸민 주인공 이십니다 



재가 쓰고있는 모자뒤로 다솔이네집 이라는 간판글씨의 일부가 보입니다

이성남 어르신의 가족들이 운영을 하시는 식당과 민박집 입니다



두부를 만들고 계시는 이성남 어르신 부부



직접 기르신 콩, 이곳에서 가까운곳에 있는 동해바다(고성 거진)에서 가져온 심층수를 간수로 사용하

어르신부부가 직접 만드시는 두부 입니다



다솔이내집 옆에는 수량이 풍부하고 맑고 차가운 물이 흐르는 골짜기가 있읍니다

오늘 예약된 3뮤리의 단체손님들 중에서

저희들 일행이 이자리를 제공받는  특혜를 받았읍니다

참고로 저는 이남성 어르신을 제삼자(고성군청에 근무했던 저의 지인)의 소개로 알고 있었읍니다 



안돈X들



제가 고교시절에 활동을 했던 물망초 클럽의 동료회원 이었던 계유씨와 상호씨도 이번 여행에 함께 하였읍니다







용대리 삼거리의 인공폭포




우리일행은 아쉬움을 뒤로한채 춘천방향으로 차머리를 돌렸읍니다








































'낙섬친구들 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총동문회 정기 이사회  (0) 2018.09.07
소똥령 산행  (0) 2018.08.31
낙섬일사회 정기모임  (0) 2018.06.16
소풍길 버스 안에서  (0) 2018.04.24
밥먹고 합시다  (0) 2018.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