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합시다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는 말은 아무리 재미있는 일이라도 배가 부르고 난 뒤에야 흥이 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를때 쓰는 표현으로

80년대 초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방송됐던 시사 풍자 개그  ‘유머 일번지’의 ‘회장님 우리 회장님’코너 에서

 왕회장(故 김형곤)의 처남인 양이사(故 양종철)가 유행시켰던  “밥 먹고 합시다!”라는 말로 표현 되기도 합니다

지난 토요일(4월 14일) 있었던 낙섬친구들의 봄소풍중 두차례의 밥먹는자리(점심과 저녁)의 모습들 입니다

언제나 집행부의 진행에 일사분란하게 잘 따르며 요란하지않고 화기애애하며 겸손한 품격으로

머물렀던 음식점의 종업원들에게 칭찬을 받는 모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