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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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족 이야기

대한민국 육군소령의 사진찍는 솜씨

매루 2017. 9. 17. 20:44







제아내와 여동생(시누이 올케 사이)의 동유럽여행중 두여인은

오스트트리아에서 조카 진경이(여동생의 딸)부부와 조우를 하였읍니다

여동생 부부의 사위인 진경이의 신랑이 소령으로 진급을 하였기에 기념으로 여행을 왔었나 봅니다


머나먼 이국땅에서 가족을 만났으니 이들의 기쁨과 즐거움은 따로 설명이 필요 없겠지요

제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것은 대한민국 육군소령(진경이의 신랑)의 사진을 찍는 솜씨(이야기가 없는) 입니다











언듯 보아도 사진관에서 볼수있는 인물사진들 이고

우스개 소리로 건질것(사진의 구도나 현장감)이 없는 사진들 입니다







최서방(진경이 신랑)의 모습이 보이는걸로 보아 다른사람이 촬영을 하ㅐ준 사진 이겠지요

윗사진들 보다는 조금 나아 보이고



구도는 보잘것 없어도 윗사진들과는 많이 다릅니다



최서방의 오른쪽 어깨와 어깨옆의 나무 그리고 진경이가 팔을 받치고있는 난간이 보였다면  정말 훌륭한 사진일 뻔 했읍니다





2015년 늦가을 여행중 11월 7일 전라남도 해남의 은적사라는 절에서

아침안개속에 촬영을 한 제아내의 친구인 째털이 아줌마 부부의 모습 입니다




















   
김지평:작사 / 김학송: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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