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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이야기

십리포 뽕나뭇집 부부

매루 2017. 9. 19. 03:57







영흥섬 십리포 해수욕장 근처에는 저희부부의 영흥섬 생활중 가까운 이웃인 뽕나뭇집 부부가 계십니다

어제 저희부부는 뽕나뭇집엘 놀러 갔었읍니다



 마냥 즐겁습니다

 




저희 부부가 뽕따는 여인을 처음 만났던날 입니다 (2015년 5월 11일)






2017년 6월 5일 작성글





 



영흥섬 십리포해수욕장 근처에는 수퍼오디라 불리우는 아일랜드 참뽕의 열매를 생산판매하는

뽕나무농장을 운영하는 저의 이웃이 게십니다

요즈음 한창 오디수확철 이어서 바쁘시기도 하고

뽕나무가 있는 비닐하우스 안으로는 여러가지 까닭으로 외부인의 출입을 막고 있지만

기꺼이 시간을 내주시고 우리 일행에게 특별히 비닐하우스안을 구경을 시켜주시는 호의를 베풀어 주셨읍니다 




정성스레 수확을 한 오디는 냉동상태로 판매가 됍니다



흰 모자를 쓰고 계신분이 뽕나뭇집 마나님 이십니다



저희부부의 영흥섬생활이 그리 오래 돼지 않았고

을 심하게 가리는 저까칠한 성격 때문에 이웃이 그리 믾질 않습니다

뽕나무농장 부부는 저희부부의 몇 안돼는 영흥섬의 이웃들중의 한부부 입니다

비록 친구의 친구 이지만 암투병환자에게 뭔가 특별한것을 구경 시키고 싶었던 저의 청을 기꺼이 들어주신 뽕나무농장  부부가 고맙습니다 

사진속의 화초 달맞이꽃(노란색)은 지난해 봄에 뽕나무농장 부부가 저에게 나누어준 화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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