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경훈씨 둘째아들 장가 보내던날 본문
2005년경 저에게 경훈씨를 소개해준 정환씨는 경훈씨와 안양공고 동기동창 사이 입니다
제가 정환씨를 처음 만났던때가 군대를 갓제대를 한 1979년 이었읍니다
동영상 중간에 뒤늦게 건배를 하는 정환씨의 모습이 보입니다
결혼도 하기전인 20대 초중반에 만난 저희들인데
세월이 많이 흘러 이제는 저희들의 자식들이 결혼을 합니다
인천 간석동의 로얄호텔
경훈씨는 안양공고 출신 입니다
저희들이 고교생 이었던 시절에는 고교축구가 무척 인기가 좋았고
경훈씨가 안양공고에 다니던 시절에 안양공고 축구부는 전국을 호령하던 축구명문 이었읍니다
인물인지 사진발인지 ....훤 합니다
로얄호텔의 창업주는 저의 고종사촌누나와 사돈지간 입니다
1990년대에 아버지의 뒤를 이어 로얄호텔을 운영하던 노국진 사장은 저의 고등학교(동인천 고등학교)후배이며
개인적 으로는 저의 조카사위(저의 고종사촌누나의 사위) 이기도 합니다
쟁반에 로얄호텔의 연륜이 묻어있읍니다
1970년도에 저희가족이 용현동에서 이곳 간석동으로 이사를 올때
로얄호텔 자리는 논 이었읍니다
1970년도에 제가 저희가족들과 함께 이곳 간석동으로 이사를 올때 제나이 17살(고 2)이었읍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 몇년전 부터 친구의 자녀들이 이곳에서 결혼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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