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holiday(1963) : Cliff Richard

이영화는 달랑 들고 돈 없이 가는 (무전)여행조차도 급급하였던 (1960년대, 후진국의) 젊은이들에게,

런던 식 빨강색 2층 버스를 타고 유럽 각국을 누비는 이런 (선진국) 젊은이들의 여행은 그 당시에 마치 꿈만 같았다.
젊었을 때에 가는 여행이 인생 전체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 것인가 하는 점에 대해서는 새삼 언급할 필요도 없지만,
거기다 이성의 짝까지 (숫자를 맞춰) 동행을 할 수 있다니이건 분명히 환상 그 자체이고 황홀하고 완벽한 여름휴가,
“Summer Holiday”임에 틀림이 없었다.

 DAUM 블로그 낯선곳 비오는소리 에서

청량리역

1974년 11월 3일 새벽에 일어난 청량리 대왕코너 화재 현장

중앙선 강릉행 야간열차의 승차를 기다리며 시간을 보냈던  학다방(사진 왼쪽)이 있었던 청량리역 옆 대왕코너 건물

마장동 시외버스 터미널

강원도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

 

가원도 춘천시 남면 강촌 유원지

70년대 강촌역

강원도 명주군 왕산면 대기리 안반데기 마을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 해수욕장

을왕리 해수욕장

인천 옹진군 덕적면 서포리 해수욕장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 해수욕장

강원도 고성 화진포 해수욕장

전라남도 곡성군 섬진강 압록 유원지

홍천강

강원도 인제 백담사 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