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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즉

배 떠나가네 : 조동진

매루 2016. 11. 7. 18:29

 

 











조동진은 1966년 미8군 록밴드에서 기타리스트와 작곡가로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1979년 1집 '행복한 사람'으로 데뷔한 그는 주로 포크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그의 영향을 받은 후배 가수들은 '조동진 사단'이라 불린 바 있다.

또한 1집 음반은 경향신문과 가슴네트워크가 선정한 '대한민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포크 그룹 '어떤날'의 멤버 조동익은 조동진의 친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