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우리들의 모습을 보는듯 (용현초 25회 동문들)

 

 

 

 

 

 

용현초등학교 25회 졸업생들은 제가 속해있는 낙섬일사회(용현초등학교 14회 졸업생들의 모임)보다 11년 후배깃수 입니다

해마다 10월 3일에  모교 운동장에서 치러지는 총동문체육대회때마다

25회 동문들이 활달 하면서 질서정연하게 자신들의 열정과 끼를 발산하는 젊은(저희들 보다..)모습들이 보기좋습니다

늘 잘 뭉쳐진 모습으로  신화를  창조해와

지금은  용현초등학교 총동문 조직 안에서 전설의 깃수가 되어있는 저희 낙섬일사회의 10년전 모습을 보는듯 합니다

 

 

 

언젠가 저는 용현초등학교 산우회 회원들과 함께 강원도의 오봉산 산행을 했던적이 있읍니다

산행중이나 식사시간 ,여흥시간 내내 선배들에게 예의를 갖추고 품격있게 활달한 25회 후배들의 모습에 감동을 받은적이 있었지요

특히 여흥시간때에 신세대(?) 답게  뒤로 빼지않고 모두 즐겁게 어울리는 씩씩한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

해마다 열리는 총동문 체육대회때마다 열리는 춤판은 마치 25회 동문들을 위한 무대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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