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바지락 캐기 본문

나들이

바지락 캐기

매루 2015. 4. 21. 21:13

 

 

 

 

 

 

 

1103

 

 

 

 

  제아내와 어릴적 친구들이 영흥도에 모이기만하면 바지락 캐기를 하고 싶어하고

경상남도 고성의 바닷가 출신인 그녀들이 가장 좋아하는 일중에 하나 이기에

공연히  제게 늘 부담으로 남아있었읍니다

봄볕이 화창했던 오늘 그녀들과 함께 영흥섬 주변의 무인도로 미루고 미루어오던 바지락캐기를 나갔읍니다

 봄바지락은 보약 이라는 이야기는  예로부터 검증되어온  건강비결 이기도 합니다

 

 

영흥대교

 

 

 

 

 

 

사진 가운데 보이는 섬으로 바지락캐기를 갑니다

 

 

 

 

어린아이들처럼 좋아 합니다

 

 

 

바닷물이 빠지기 시작하지 바다 한가운데에 풀등이 나타납니다

 

 

 

 

 

 

 

 

 

 

 

 

 

 

바지락캐기를 마치고 돌아오는 배 위에서 갓 딴 미역을 맛 봅니다

 

 

 

경남 고성의 바닷가 출신들 답게 엄청나게 많은 바지락을  캤읍니다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중한 벗 승권이  (0) 2020.02.12
계유씨와 함께한 강원도 여행  (0) 2018.01.22
종철씨 부부와 함께한 봄맞이 나드리 2  (0) 2015.03.14
종철씨 부부와 함께한 봄맞이 나드리 1  (0) 2015.03.14
영주여행  (0) 201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