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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 이야기

영흥도에 온 경훈씨부부

매루 2015. 1. 15. 20:44

 

 

 

 

작년 9월 저희 부부는 강워도 여행중 양구의 경훈씨 부부의 집에 머물렀었읍니다

저희부부가 인천으로 돌아 오는날 아침에 경훈씨는 저에게 선물을 하나 주었읍니다

 

 

 

경훈씨의 선물은 하수오농장의 반주기 위에서 보기좋은 분위기를 연출해주고 있읍니다

 

 

 

 

 

오늘(1월 15일) 강원도 양구의 경훈씨 부부가 영흥도에 찾아 왔읍니다

 

 

 

 

 

 

양구 시래기

 

식사후 경훈씨는 마이크를 잡고 노래 몇곡을 신나게 하였읍니다

<꿈의 대화>는  흥도 많고  노래솜씨도 제법훈씨의 애창곡 입니다

 


 

 

 

작년(2014년) 9월초 강원도 여행중  양구의 경훈씨부부의 집에서 머물렀던 사진들 입니다

ㅡ 2015년 9월 4일 작성글 ㅡ

 

 

 

 2014년 9월의 첫날을 횡성 광종씨네 집에서 보낸후 다음날(2일) 양구의 경훈씨 집을 찾아 갔읍니다

 

 

 

고속도로 춘천 휴게

 

 

 

 

 

 

경기도 연천군과 함께 서로 한반도의 정가운데 라고 주장 하는곳

이곳에 박수근 화가의 전시관이 있읍니다

 

 

경훈씨네 집(다리 건너 왼쪽 1층 슬라브 집)에 다 왔읍니다

 

 

 

최전방 지역 이어서 군용차량이 쉽게 눈에 띕니다

 

 

 

경기도 수암(안산)의 정환씨의 집에서 태어난 진돗개(억순이)

 

 

정환씨 부부와 억순이가 함께 반가워 합니다

경훈씨는 이 강아지의 이름을 1억이 되었는 백억이 되었든 돈복을 몰고 오리라는 기대로 억순이라 지었답니다

 

 

 

 

 

 

 

 

 

 

 

 

 

 

 

 

 

 

 

 

 

 

 

 

 

 

 

 

 

 

 

 

 

양구군 남면 심포리 품미논원 사과밭

 

 

 

사과 저장및 선별포장을 하는 창고입구에 제비둥지가 있읍니다

 

 

 

 

우리일행을 반겨주신 사과밭(품미농원) 주인 아주머니(앞치마 두른 이)

 

 

저희 부부에게 푸짐한 선물을 안겨 주셨읍니다

 

 

경훈씨는 양구주민들에게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으로 우릴 안내후 얼큰한 짬뽕을 대접 합니다

 

 

3일 오전 인천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경춘 고속도로에는 비가 내립니다

 

 

 

 

인천 소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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