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영이 아들 장가 보내던날

 

 

 

 

 

 

저희부부 에게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쏟아주기에  제게는  누나나 이모같은 특별한 친구인 호영이가  

지난 토요일(2월 22일) 그녀의 자녀(남매)중 동생인 효진이를  장가 보냈읍니다

저희부부 뿐만이 아니라 폭넓고 깊은 대인관계를 가지고있는 그녀 였기에

전국 각지에서 많은이들이 호영이의 아들인 효진이의 앞날을 축하해 주려 모였읍니다

아들 효진이의 앞날에 축복을 기원하며 아들을 훌륭히 키워 장가를 보낸 친구 호영이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효진이의 결혼식이 열리는 예식장 부근(제물포역과 박문로터리 중간)에는 저의 모교인 옛동인천고등학교 교사와 운동장이 있읍니다

제가 졸업후 동인천 고등학교는 만수동으로 이사를 하였고

 

 

지금은 인화여고가 저의 중고등학생시절 6년의 흔적이 남아있을 운동장과 교사를 사용하고있고

교문은 사진처럼 폐문이 되어 있읍니다

 

 

옛 모교 교문 앞에서 바라다 보이는 박문 삼거리

멀리 전도관 건물이 보이고 효진이의 결혼식이 거행되는 예식장이 좌측에 보입니다

 

 

 

83년생 효진이의 모습이 무척 어른스럽습니다

 

 

호영이의 딸 진영이는 올케가 될 신부와 무척 다정 합니다

 

 

 

 

 

 

 

예식시작 1시간전에 모여있는 낙섬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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