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오늘은 우수(雨水) 본문
올겨울은 유난히 춥고 눈이 많았지만, 봄을 이기진 못한다.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우수(雨水·18일)를 앞두고,
16일 오후 강원도 동해시 한 야산에서 복수초가 얼음을 뚫고 노란 꽃망울을 터뜨렸다.
동해/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고등학교 시절 심야음악방송에서 이노래를 쟈니허튼의 음성으로 들은적이 있었읍니다
인터넷 야기저기 뒤져보아도 슬림 휘트맨의 노래만 있고 쟈니허튼의 노래는 찾을수 없엇읍니다
고등학교 시절에 즐겨 보았던 KBS TV의 전석환씨가 진행했던 음악프로에서 이따금씩 소개되었었고
물망초 클럽에서 레크레이션 시간에 기타로 이노래를 함께 부르기도 했었읍니다
코코브라더스(김준,박상규)의 노래를 들으며 우리옆에 닥아온 봄을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