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忙中閑 (관모 산악회) 본문
우리 일행은 내나라 한반도의 정가운데 지점에 도착 하였읍니다
원심원사 들머리
원심원사
삼복을 무사히 넘겼으나
개 뿐만이 아니라 닭 도 예외일 수 없읍니다
식당주변의 바위에는 말벌의 집도 있읍니다
북쪽지방이라 가을이 빠리 오는지 과꽃이 만발 합니다
더덕
다래
집으로 돌아 오는길에 화장실 마렵고 담배 마려운 이들
가을들녘 벼가 익어가기 시작하는 논과 임진강 사이의 제방에는 철조망과 초소가 있고 멀리 보이는 산들은 북한땅 입니다
내고장 인천의 계양산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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