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영흥도 십리포 해변(관모 산악회) 본문
영흥도민들이 140여 년 전에 방풍림으로 심은 소사나무(서나무).. 느티나무, 소나무 등을 이용해 주로 방풍림을 조성 하는데.
소사나무를 방풍 수목으로 삼은 것은 이곳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에서만 자생하는 소사나무는 덩치가 크게 자라는 왕소사나무와 꽃이 많이 달리는 섬소사나무가 있는데 십리포 해수욕장의 것들은 섬소사나무 입니다.
십리포 해수욕장에는 3000여평(폭 20여m, 길이 400여m)의 모래밭에 소사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읍니다
멀리 희미하게 인천 송도신도시의 건물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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