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창용이 작은딸 시집 가던날 본문
사진 담당자 보다 먼저 이른아침부터 예식장에 나와있는 낙섬친구들 특유의 떼로 몰려 다니기
14회 스타에서 총동문 스타로 부상하고있는 창용이
초등학교 입학식장의 송창용 어린이와 송창용 어린이의 보호자
예식 40분전,,,이날 축가를 부를 청년이 열심히 목청을 다듬고 있읍니다
양가 어머니 뒤에 서있는 새신랑은 좌우 다챙기며 연실 싱글벙글 입니다
작은딸 시집을 보내는 창용이 처의 표정이 무척 섭섭해 보입니다
창용이 처는 예식이 시작되자 연실 눈가의 눈물을 닦느라 보는이들까지 감정이 복받치게 만들었읍니다
울먹이는 엄마와 달리 아버지와 딸에게서는 도대체가 엄숙한 모습을 찾아볼수가 없읍니다
신부입장하는 와중에도 둘러리 화동들과 장난을 하고있읍니다
시집 간후에도 부모에게 항상 귀여움 받는 딸 이기를 바랍니다
떼거리
사진 우측 가운데 김진구 사무총장도 보이는데 나이 50 넘으니까 14회나 21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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