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엉겅퀴 본문

들 꽃 이야기

엉겅퀴

매루 2014. 6. 2. 11:23

 

사진출처 팝코넷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줄기에 흰 털을 가지며 키는 1m에 이른다. 잎은 어긋나는데 잎가장자리가 깊게 갈라지고 끝에 뾰족한 가시들이 있다.

자주색의 꽃은 6~8월경 가지 끝에 두상(頭狀)꽃차례를 이루며 무리져 핀다. 꽃차례에는 설상화(舌狀花)가 없고 모두 통상화(筒狀花)만 있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갓털[冠毛]이 있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기도 하며, 가을에 줄기와 잎을 그늘에 말린 대계(大薊)는 한방에서 이뇨제·지혈제로 사용하거나 신경통 치료에 쓴다.

산이나 들의 양지바른 곳에서 흔히 자라며 꽃꽂이에 이용하거나 화분 또는 정원에 심기도 한다.

申鉉哲 글

 

 

 

분홍색 엉겅퀴(2012, 7, 2 영흥도 장경리)

 

 

 

2012, 6, 2 인천대공원

 

2011,6,10 어진내 옥상

 

 

 

 

2009,5 어진내

 

 

654

 

 

 

'들 꽃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으아리  (0) 2014.06.02
곤달비  (0) 2014.06.02
마로니에  (0) 2014.05.19
홀아비 아니면 과부  (0) 2014.05.05
삼지구엽초(三枝九葉草)  (0) 201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