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낙섬친구들 정기모임 있던날 본문
모임에 늦어서 탕수육 한점 단무지 한조각 덜먹은들 어떠하리 구경을 안하고갈수 없지
공연은 점점 더 재미있어지고 머릿속에는 늦었다고 야단칠 총무 인숙이의 얼굴이 떠오르고
내일 또 합니까?
얘는 저번에도 그러더니 빼갈만 마시면 간절히 기도를 하네
지난여름 비가 자주 많이와서 스트레쓰를 받았다고들 말하자 창용이는 담배는 피우고 싶은데 꽁초마다 죄다 비에 젖어서 줏을게 없어서 스트레쓰를 받았답니다
짜식들 엉아들이 말씀하고 게시는데 감히 잡담을 하고있단 말이야?
친구 먼저 가시게나, 나는 남아서 더 할 이야기가 있다네
오랫만에 오셨네요. 마이크 놓기 싫어하는 혜숙 아줌마
혜숙 아줌마가 집에 가니까 새롭게 등장한 강적
세우는 마이크만 쥐어주면 그저 고마워하며 열과 성을 다하여 노래를 합니다
이쁜 아줌마들
나를 따라 해보아요 이렇게,,,,
쟤 노래를 상당히 심각하게 부른다. 그치?
성남이의 외팔이 창법......
낙섬 <원조 백 댄서> 형근이
관수와 형근이가 cotton fields 간주중에 신나게 비비고 흔듭니다
낙섬친구들 노래지존 창용이가 수와진의 새벽아침을 열창 합니다
옥수 아줌마는 오늘 집에 돌아가시면 온몸 여기저기가 쑤시겠다
아주 신이 났어요....
화가 풀린 혜경이......
'낙섬친구들 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가운 얼굴들 (0) | 2011.10.04 |
---|---|
응원단장 써리장 (0) | 2011.10.04 |
유신일 베드로 (0) | 2011.08.20 |
다함께 국민체조를,,,,, (0) | 2011.08.08 |
태영이 영흥도에 들어오다 (0) | 2011.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