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蘭室에서1515
봄날 밭갈고 심고난 후 닥친 104년만의 가뭄속에서도 큰탈없이 뿌리내린후 김을메다가 벌에 쏘이기도 했던 고구마 밭 이달 마지막 일요일날 지인들과 함께 고구마 걷이를 하기로 약속이 되어있고 오늘은 아내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고구마가 과연 얼마나 달렸는가를 보기위해 영흥도 ..
영흥섬 농사 이야기
2012. 10. 10. 09:16
희수씨 벌받은 날
지난 4월29일 들에 새로운 나물들이 한창 돋고있던 봄날 희수씨 부부와 그의 처형인 파주 아주머니,그리고 저희 부부는 고구마농사를 짓기 위한 둘러봄과 봄바람 쐬기(이 블로그 4/29 제목 영흥도 농사준비 하던날)를 위하여 영흥도의 용담 해수욕장옆에 있는 밭엘 갔었읍니다 충남 홍성에..
영흥섬 농사 이야기
2012. 8. 27. 17:09
104년만 이라라는 최악의 가뭄이 절정이었던 지난 6월 28일에 이렇던 고구마밭이 104년만의 가뭄 때문에 숲속의 초목에 새순을이나 잎이 돋질 못하자 고라니들은 굶주리게 되고 사람들이 물을 주어 관리하는 밭의 작물에 접근을 하게 됩니다 작년에 옥수수밭에는 야생동물의 출입을 막기..
영흥섬 농사 이야기
2012. 7. 10. 22:22
104년만의 가뭄이 한창이던 6월의 마지막 금요일날 24회동문들이 농사를 짓고있는 노가리 옥수수 고구마밭에 24회동분 부부가 밭에 물을 주러 들어왔읍니다
영흥섬 농사 이야기
2012. 6. 28. 23:24
출발 고구마모종을 심고나서 보름이 지나도록 비도 오지 않았고 따로 물을 주지 않았던 고구마밭 씩씩하고 튼튼히 살아있는 고구마 새줄기들을 보는 파주의 진영이 이모는 연실 <살아줘서 고맙네,,,>라며 감사해 합니다 고라니들의 빈번한 출입으로 사진앞쪽의 길이 생겼고 고라니..
영흥섬 농사 이야기
2012. 6. 10.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