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오밭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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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하수오밭을 가는길은 해변도로를 따라 가는길과 내륙의 농로로가는길 두가지가 있읍니다

해변도로는 포장이 잘되어있어 편하긴 하지만 자동차 행렬 때문에 잘  이용을 하지않고

한적한 농로를 자전거로 이동을 합니다

 

 사무실을 나서면 논길을 따라 꽃들이 예쁩니다

 

 장미꽃이 사람 얼굴 만합니다

 

 길 옆에는 요즈음 찔레꽃이 한창 입니다  이연실의 노래에 나오는 하얀 찔레꽃 입니다

 

 이제 열매가 보이기 시작한 복분자,,,,,,,, 익기 시작하면 꼭 따먹고 말겁니다

 

 아카시아 꽃이있는곳에 벌통이 놓여있고 벌들이 바쁩니다

 

 장경리쪽도 아니고 십리포쪽도 자전거는 영흥북로쪽으로 가야 합니다

 

 <뽕 7 >촬영을 해도 되겠읍니다

 

 이길은 <산딸기 8>

 

 이제 남은건 <변강쇠 5>

 

 

거위들이 어서 오세요 하고 인사를 안하고 뒤돌아  도망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