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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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전흔(戰痕)

매루 2022. 8. 25. 17:32

 

 

 

 

 

옥수수를 베고난후에  옥수숫단을 한곳에 쌓아 두었더니

 

 

이 옥수숫단속에 쥐들이 숨어 들었고

 

 

 

 

참이가 옥수숫단속에서 쥐 한마리를 잡아 냈는데

{사진 정가운데에서 조금 아랫쪽에 쥐 한마리가 보입니다)

 

어려서부터 숱하게 쥐를 잡아온 참이는 

잡은쥐의 척추를 이빨로  부러뜨려 즉사를 시키기에 죽은쥐에서 절대 피를 보이지 않게 합니다

 

 

 

쥐를 잡겠다고  비에 삭은 옥수숫단속에  얼굴을 밀어 넣었던  참이의  얼굴이 가관 입니다

전흔(戰痕) 치고는 귀엽고 재미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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