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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즉

잃어버린 우산과 창용이 부부

매루 2016. 3. 14. 10:54






2011년 10월 31일 한중문화회관 에서의 발표회 리허설중에 응원나온 가족들과 함께한 창용이

창용이는 가족들이 서로 떨어져 앉는것이 자기집안의 가풍 이라고합니다





 


잃어버린우산

기타반주 : 송창용

노래 : 송창용의 아내






 

 

한가위연휴의 마지막날 오후에 창용이부부가 하수오농장에 들어왔읍니다

피서철 성수기가 채 끝나기도 전에 닥친 한가위 연휴 때문에 지쳐있던 저희부부에게

창용이부부의 방문은 즐겁고 편안안 시간이 되었읍니다


 

 

 


일(중장비 수리및 용접)도 잘하여 돈도 잘벌고

각종악기를 잘 다루고 입심도 좋아 모든이들을 즐겁게 해주는 창용이는

술 잘먹는 교회권사님 이기도 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늘 도움과 봉사를 해오고 있읍니다

 

  

  


저와 함께 영흥도에 살고있는 신일이도 께 합니다

 

 

 

 




 

 

 

 

2014년 한가위 마지막날 하늘이 아름답습니다

 

 

 

초등학교 여자동창들이 모두 자신의 첫사랑 이라는 창용이

 

 

 

창용이 부부의 결혼식 전날밤  여자 텔런트  유 X 인씨가 앙심을 품고 창용이네집 유리창을 다 깨버렸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당시 창용이네집은 유리창문이 아니고  담벽에 창호지를 바른 창틀이 있는  흙벽돌집 이었읍니다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까......

 

 

2014년 9월 12일 작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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