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조동진의 행복한 사람과 그리운 이 본문

뮤즉

조동진의 행복한 사람과 그리운 이

매루 2016. 3. 11. 08:36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런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 


- 플라톤 ㅡ




1992년 총선때 부산에 출마했다가 떨어지고,

이듬해에 민주당 최연소 최고위원으로 선출되어 활동할 즈음 노래방에서 문재인 대표와 함께...

그의 모습 어디에서도 우릭들 마음속에 부정적인 선입견으로 자리잡고있는

성공한 변호사,미래 대통령의 잘난척이나 같쟎은 위엄이 안보입니다

그저 친한친구나 전혀 불편하지 않은 이웃같은 사람냄새가 납니다

  1995년도에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또 떨어지면서 바보 노무현 소리를 듣습니다 

노래 행복한 사람의 노랫말 중에서 <아직도 남은별 찾을수 있는 .....>글귀가 떠오릅니다

창조경제,통일대박,선진화,프로세스 ....등등의 구호 보다는 

사람을 먼저 생각하던 그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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