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인천 아시안게임과 무회 본문
어제(7월 12일 토요일) 벗 무회가 일행들과 함께 영흥도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읍니다
건배를 제의하는 무회
전날(7월 11일 금요일)밤 늦게 반주기를 비롯한 음향기기를 설치해준 남성듀엣 둘다섯의 영철씨 덕분에
이들은 두시간 넘게 노래 부르고 춤을 추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읍니다
어제(6월 15일 일요일) 무회가 그의 가족(아내, 딸, 여동생)들과 함께 하수오농장에 들어 왔읍니다
무회는 낙섬일사회(용현초등학교 14회 졸업생들 모임)의 현 부회장 입니다
산낙지 6마리, 하수오 닭백숙, 죽, 소라, 바지락 파전,,,,,,
참 대식가 가족 입니다
부녀지간이 무척 친하고 다정 합니다
하필 이때에.....
무회는 펑크난 타이어를 갈아 끼우면서 "산낙지에 하수오 닭 먹은거 꽝 되었네"라며 된땀을 흘립니다
장경리 해수욕장에서
무회 부부
그럴듯 합니다
아름다운 십리포 바닷가의 노을
2014, 6, 15 작성글
'낙섬친구들 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섬일사회 정기모임 (0) | 2014.08.15 |
---|---|
영흥도에 온 기명이 (0) | 2014.08.06 |
한남수 선배 (0) | 2014.06.23 |
즐거웠읍니다 (0) | 2014.06.23 |
영흥도에 온 무회 (0) | 2014.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