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정기모임

 

 

 

 

 어제(6월 14일)는 낙섬일사회(인천용현초등학교 14회 졸업생 모임)의 정기모임이 있는날 이었읍니다

 

 

 모임장소가 있는 인천으로 나가기 위하여 영흥도 버스정류소로 가는길

초여름의 영흥대교와 주변 풍경이 한적합니다

 

 

 인천행 버스가 시화방조제를 지나던중

시화방조제의 중간지점에 있는 조력발전소의 수문을 통하여 바닷물이 시화호로 들어오고 있었읍니다

 

 

 

 인천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그리고 30대 후반까지 늦여름이나 가을에 망둥어낚시를 하기 위하여 즐겨찾던 월곶...

지금은 대단위 아파트단지로 변해 있읍니다

 

 

 인천시청후문 버스정거장에서 버스를 내린후 모임장소에 가기 위하여 인천교육청 경내를 지나 갑니다

저의 고교시절 은사님 이셨던 나근형 인천 교육감님께서 물러나시고

지난 지방선거때 새로 선출된 이청연 교육감의 새로운 4년을 기다리고 있읍니다

 

 

 

 

 

 

 

 

 

 술을 즐기는 찬종이의 옆자리가 비어 있기에 제홍이에게 그옆에 가서 앉으라고 했더니

제홍이는 찬종이 어르신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금 젊어 보이게 하려고 세우가 쓰고있는  모자를  씌어 보았읍니다

 

 

 

 

건강원을 운영하고있는 인실이는 모임때 마다 직접 담구어 놓았던 약초술을 가지고 나와 친구들에게 직접 따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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