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봄소풍 ( 3 )

 

 

 

 

 

 

 신일이의 손이 가리키는곳에.....

 

 

 

 

 

 

 

 

 

창용이는 이여인들을 일수쟁이 아줌마들 이라고  부릅니다

 

 

 

주류(酒類)들이 모여앉은 자리에는 혜경이도 있읍니다

 

 

 혜경이는 언젠가 소풍길에 점분이와 이꽃의 이름을 가지고 한참 실랑이를 하였답니다

점분이가 이꽃의 이름이 달맞이꽃 이라고 박박 우기는통에 속이 많이 상했었다며 저에게 이꽃의 이름을 물었읍니다

애기똥풀 입니다

 

 

 

  관수는  감추는  숨기고 싶은 사연이 있나 봅니다

 

 

 

 옛부터 무릎이 아플때 민간요법으로 이용되어온 엉겅퀴는 근래에 들어  탁월한 성분의 해독성분을 가지고 있음이 확인되어

유명제약회사들이 이 엉겅퀴를 원료로한 신약을앞다투어 출시하고 있읍니다

 

 

 

 지들이 무슨.....

 

 

방송인 강석씨는 이름 때문에 강가의 돌멩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라디오프로의 진행을 함께하고있는 김혜영씨는 강석씨가 강가의 돌밭에서 찍은사진을 가족사진이라고 놀린다고 합니다

 머리도 나쁜데다가  공부를 지지도 못했던 친구들이 등장해있는 이사진도 또다른 의미의 가족사진 입니다

 

 

 

 

 

 

 우리들은 어릴적부터 오세우의 별명을 새우라 불러왔읍니다

냇물속에 세우 조카뻘되는 피라미들이 떼로 보입니다

 

 

 

 

 

 

 

 

 

 

 

참당귀,취나물등 산나물이 지천 입니다

 

 

 

 

 

 용덕이는 손버릇이 매우 나쁩니다

 

 

대상을 안가립니다

 

 

손버릇만 가지고  따진다면 세훈이도 한버릇 합니다..... 아예 겹치기 입니다

 

 

 

 윤판나물

 

  

 

 

 

 

 

 

 

관수하고 혜경이만 정상에 오릅니다

 

 

 

천남성은 독초로서 옛날에 사약의 재료로 사용 되었다고 합니다

 

 

 

버스 안에서 마이크를 들고 듣기 귀챦은 설교를 하는 신일이가

 

장난삼아 버스 운전석에 앉자  다른 친구들이 "에라 이  세월호 선장같은 X아" 라며 성토를 합니다

 

 

 

 

 술이 거나하면 일찍(이른아침 해가 뜰 무렵) 귀가를 하는 이두명의 문제아들을 세우의 아내는 <웬수바가지들>이라 부릅니다

 

 

 

 

 

 

 

 

 

 

 

 

 

 

 

 

 다리가 많이 아파서 도저히 산행이 불가능 하다는 사람들

 

 

 

 

 

 

 제주도에서 온 호경이 가족들

 

 

 우리딸 시집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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