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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 이야기

여희 둘째아들 장가 보내던 날

매루 2013. 9. 15. 21:13

 

 

 

 

오늘(9월 15일)은 저와 무척 가까운 친구인 여희가

그녀의 둘째아들을 장가 보내는 날 이었읍니다

혼자의 몸으로 연로하신 친정어머니를 보살피며

두아들을 훌륭히 키운  자랑스런친구 여희에게 깊은 축하의 마음을 전 합니다

 

 

 

 

 

UDT출신의 큰아들(검은양복)과 오늘의 주인공인 특전사 출신의 작은아들

 

 

오늘의 주인공은 물론 새신랑 이겠지만

두 아들을 훌륭히 키운 여희가 진정한 주인공 입니다

 

 

 

 

 

 

 

의젓하고 예쁩니다

 

 

 

여희가 지금 이순간 여희가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지 친구들 모두는 알고 있겠지요

 

 

 

 

 

 

 

 

 

 

 

 

 

 

입담이면 입담, 술이면 술....안보면 보고싶은 라이벌

 병규와 창용이는 여희가 어렵고 힘들어할때마다  위로와 용기를 북돋아준 좋은친구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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