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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半島

설날(1930년 노래)

매루 2013. 2. 10. 07:14

 

 

 

 

 

 

 

 

 

 

이정숙-설날(30/3) 

 

설날(동요)-이정숙
앨범: (1930) 이정숙 - 설날/반달

1.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곱고 고운 댕기도 내가 드리고  
새로 사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

 

 



2.우리 언니 저고리 노랑저고리  
우리 동생 저고리 색동저고리  
아버지와 어머니 호사 내시고  
우리들의 절 받기 좋아하셔요

 

 



3.우리 집 뒤뜰에다 널을 놓고서  
상들이고 잣 까고 호도 까면서  
언니하고 정답게 널뛰기가  
나는 나는 좋아요 참말 좋아요

 

 


4.무서웠던 아버지 순해지고요  
우리우리 내 동생 울지 않아요  
이집 저집 윷 소리 널뛰는 소리  
나는 나는 설날이 참말 좋아요  

尹克榮 作詞/作曲



 

 

 

 

 

 

이정숙 - 설날 (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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