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말나리

 

 

 

우산말나리라고도 불리우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인 하늘말나리는 말나리처럼 잎이 돌려나면서 꽃이 하늘을 향하고 있읍니다 

 

산기슭이나 낙엽수림 주변에서 살며 높이가 1.1미터쯤 이며  잎은 줄기 가운데서는 5~10개씩 돌려나며, 끝이 뾰족하고 긴 타원 모양이며 원줄기에서 바로 난다.

 줄기 윗부분에 달리는 잎은 어긋나며 바소꼴로 조그맣다. 돌려나는 잎이 훨씬 크다.

꽃은 6-7월에 피고 원줄기 끝과 바로 그 옆 줄기 끝에 1-5개의 꽃이 위를 향해 곧추 달리며 지름은 5센티미터쯤 된다.

꽃잎 조각은 바소꼴이고 누런빛을 띤 붉은색 바탕에 자주색 반점이 있고 약간 약간 뒤로 젖혀진다. 열매는 삭과인데 4개로 갈라진다.

위키백과

 

 

 2012, 7, 10 영흥도 용담리

 

 

 

 

 

2012, 7, 2 영흥도 통일사입구

 

 

 

2011, 8     어진내 옥상

 

 

 

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