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09,7,27팔미도여행 본문
인천대교 밑을 지나며
팔미도 도착을 반기는 갈매기
인천 토박이 면서도 처음 밟는 팔미도에 상륙기념으로 찰칵
줄을 서시오
팔미도 선착장에서 처음만난 우리는 1달후 영흥도 십리포 해변에서 대규모공연을 열게 됩니다
좋아 죽는 써리장
연안부두로 돌아갈 배를 기다리며
연안부두로 돌아가는 유람선선상무대에서 낙섬일사회 친구들의 활약은 시작되고
노래부르던 가수 (사진 오른쪽 무대위에 하얀한복 차림에 빨간 머리띠를 둘른 여인)는 우리들의 모습에 웃음을 못참고 노래를 중단하고
덩달아 다른 승객들까지 합세 합니다
결국 무대위의 여가수(빨간 머리띠 둘른 여인)는 하던 노래를 멈추고는 우리친구에게 무대를 맡기고 자신은 승객들과 어울려 좋아라 함께 춤을 춥니다
이렇게 우리는 팔미도유람선무대를 평정후 접수하게 됩니다
객석의 내숭과들
우리들의 활약에 진행자도 할말을 잃고 웃다가 우리들에게 오히려 우리들에게 노래와 춤을 청하게 됩니다
유연한 오빠들 영흥도 ㅛ십리포해변에서 다시 만나요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09,8,20 관곡지 에서 (0) | 2011.01.26 |
---|---|
충남 한산 여사리 수석구경 (0) | 2011.01.25 |
2009여름 십리포 (달빛 창가에서 :도시의 아이들) (0) | 2011.01.24 |
영흥도 섬업벌 (0) | 2011.01.24 |
운길산 수종사(2010년 1월 23일) (0) | 2011.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