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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이야기

전영호 권사님의 할렐루요

매루 2012. 2. 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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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31일 서울역 부근의 소중한사람들교회에서 노숙자들을 위한  예배및  급식봉사를  마친후 가진 기념촬영 사진

전영호 권사님의(안경낀 이) 얼굴에는 익살이 묻어 있기에  웃음이 터질것 같아서 눈길을 마주칠수가 없었읍니다

 

 

전영호 권사님께서  어느 믿지않는 사람들의 집회에서 수시로 <할렐루야> 하고 외쳤더니

 분위기가 차츰 썰렁해 지더라는것 이었읍니다 

그리고는 누군가가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전영호씨 왜 처음 보는데 반말을 해요?" 라고 항의를 했더랍니다

순간 당황한 전영호 권사님은  "그럼 <할렐루요>"로  받아 사람들을 박장대소케 했다고 합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내가 네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출 4:12)" 과

"마땅히 할말을 성령이 곧 그때에 너희에게 가르치리라(눅 12:12)" 말씀처럼 전영호 권사님께 지혜를 주셨다는군요

 

 

 

1974년 방송 개그작가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 크리스천유머 지도자과정 지도교수

웃으면 복이와요, 유머1번지, 자니윤 쇼, 밤으로 가는 쇼 대본 집필

1985 ~ 스포츠서울 '전영호의 개그펀치' 연재

 

 

1993 ~ 코레콤이벤트 설립

 

 

2000 ~ 초등학생 교육전문 인터넷 회사 '쿠키 아카데미' 설립

 

 

2003 ~ KTH 디지털 유치원 설립

 

 

2004 ~ 전영호 크리스천 유머연구소 설립

 

 

2006 ~ 국민일보컬럼 '전영호의 웃즐웃즐 사는법' 연재

 

 

2007.9 ~ 전영호발전소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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