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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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섬친구들 1

2011 송년회 (못 말리는 꼰대들)

매루 2011. 12. 17.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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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섬일사회 여가수 인실이, 남자가수 기명이

 

 

 

 오늘 새로나온  (      )

 

 

 낙섬일사회 여류시인 청례의 자작시 낭송

 

 

 

 

 행운권 추첨순서 감독관으로 불려나온 현직경찰 인석이

 

 

 추첨은 전직 임원들이 합니다

 

 

 첫번째 당첨자는 스케일 큰 명기에게로 돌아갔읍니다

 

 

 낙섬일사회 남자친구들 군기반장 여희도 추첨을 합니다

 

 

 청례는 분명히 한장을 뽑았는데 여기저기서 자신이 당첨  되었노라고 소리 지릅니다

 

 

 길언니로 통하는 길순전 전임 부회장

 

 

 신일이는 일후만 없으면 옥수를 바라보는 눈빛이 변합니다

 

 

 자신의 경품을 일본에서온 명희에게 양보하는 화중이

 

 

 이 많은걸 언제 다 나누어주나

 

 

 정읍에서 올라온 호영이도 당첨되어 단상으로 나갑니다

 

 

 

진행자의 눈빛이 남자와 여자를 대할때 너무 노골적으로 차이가 납니다

여자를 바라보는 눈빛이 거북 스럽습니다

 

 

 

 

광식이도  추첨을 합니다

 

 

 낙섬일사회 여자축구부 주장 인숙이가 자신을 뽑아준 명자에게 고마의 인사를   보냅니다

 

 

 

 

자기번호를 뽑은 뭔가 냄새나는 감독관

 

 

 동대문에서 내려온 용덕이도 당첨 되었읍니다

 

 

 오늘 이무대에 서기 위하여 일년을 갈고닦은 노래실력을 발휘하고있는 광희

 

 

 

 

 기철이는 경품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고  저와 여자친구들을 졸라서 이세상에서 가장 건방진 포즈로 사진을 찍습니다

 

 

 섹소폰 연주자 창용이의 스토커

 

 

 

 

 안보채고 잘들 노네

 

 

 자기 노래 안시키면 다음모임때 삐져서 안나오는 성남이의 외팔이 창법

 

 

 이제는 손목도 잡습니다

 

 

 화장실 급한 사람 또 있었읍니다

 

 

 체육대횟날 출전하는 친구들에게 건방진 고집으로 다스리려하는  체육대횟날만 총감독인 영준이

 

 

일본에서 날아온 명희는 왜 인제서야 자신을 무대에 부르냐고 팔겉어부치고 따질 자세 입니다 화가 많이 난 모양 입니다

 

 

 

 

 명기의 핏대선 열창

 

 

 덕적도로 신랑을 유배보낸 오청례 권사님을  사이에 두고  두남자의 신경전이 예사롭질 않습니다

 

 

 오늘 새로나온 친구는 현직가수로 착각이 들 정도로 노래도 잘 부르고 복장,무대메너가 예사롭질 않습니다

 

 

얼마전에 노래방 문을 닫은 옥수

 

 

 

송년회가 끝나면 신일이는 밴드하고 오브리를 나눠갖기로 되어 있다며 용덕이와 흥정을 하고 있읍니다

 

 

또 눈빛이 이상 합니다

 

 

 낙섬일사회 모임 일년 개근상 수상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