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수목원 여행

 

 

 

 

0 | 2010.04.18. 21:11 

새로 선출된 여자임원들이 야유회준비 하느라  몸과 마음이 얼마나 긴장되고 고달펐으면 광릉수목원 잘 구경하고 포천 이동갈비집 식탁에 앉자마자 인숙이가 긴장이 풀렸던지 쓰러지더군요 아무리 의술이 발달하여 수명이 연장된다 하더라도 자신의 의지대로 몸이 따라줄수있는 시간은 우리에게 그리 많지않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선표 신일 연순이는 임원 해보았던 사람들이니까 좀 덜하겠지만 임원 된후 처음 치르는 행사 준비하는라 인숙이 옥수는 몸도 힘들었을테고 무척 긴장 되었을텐데,,,,, 정말 수고들 하셨읍니다        정조대왕이 화성을 쌓을때 사용한 거중기인데 목재전시관앞에 전시되어 있더군요      하나같이  꼬고앉아 있읍니다     돈 여자 두명(호영,광희)하고  뒤늦게 돈여자 인실이가 멀리 보입니다  연순이는 안돌았는데 돈얘들이란 놉니다     인숙이를 먼저 보내고,,,,      만병초 라는 꽃인데 낙섬일사회 여자친구들 젊었을때 미모에 버금갑니다     새우난초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만드는 난초꽃중의 하나 입니다     카메라를 든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기에 왜 그런가 했더니 연못에 반사되는 땅위의 풍경을 찍으려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