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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i need you : Emmylou Harris & Don Williams 본문

뮤즉

If i need you : Emmylou Harris & Don Williams

매루 2011. 8. 28. 21:57

 

 



 


                                                                   



 

 

If I needed you - Emmylou Harris / Don Williams

If I need you, would you come to me, would you come to me for to ease my pain?

If you need me, I would come to you, I would swim the sea for to ease your pain.

만약 당신이 필요하다면 내게 와 주시겠어요? 나의 아픔을 달래주기 위해 내게 오시겠어요?

만약 당신이 나를 필요로 한다면 나는 당신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기 위해 바다를 헤엄쳐서라도 당신께 가겠어요.


Well the night's for lorn, and the morning's born, and the morning's born with the lights of love.

이제 밤은 지나고 아침은 사랑의 빛과 함께 밝아 옵니다.


And you will miss sunrise if you close your eyes

and that would break my heart in two.

만약 당신이 눈을 감으면 태양을 볼 수 없어요. 그건 내 마음을 찢는 것입니다.


If I need you, would you come to me, would you come to me for to ease my pain?

If you need me, I would come to you, I would swim the sea for to ease your pain.

만약 당신이 필요하다면 내게 와 주시겠어요? 나의 아픔을 달래주기 위해 내게 오시겠어요?

만약 당신이 나를 필요로 한다면 나는 당신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기 위해 바다를 헤엄쳐서라도 당신께 가겠어요.


Baby's with me now since I showed her how to lay her lily hand in mine.

Who could ill agree she's a sight to see a treasure for the poor to find.

백합처럼 나의 마음에 자리한 그녀를 알게 된 후 우리는 함께 있어요.

가난한 사람들에게 있어 사랑은 보석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If I need you, would you come to me, would you come to me for to ease my pain?

If you need me, I would come to you, I would swim the sea for to ease your pain.

만약 당신이 필요하다면 내게 와 주시겠어요? 나의 아픔을 달래주기 위해 내게 오시겠어요?

만약 당신이 나를 필요로 한다면 나는 당신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기 위해 바다를 헤엄쳐서라도 당신께 가겠어요

 

 

1947년생. 컨트리/포크 가수 Emmylou Harris(에밀로 해리스)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수중 가장 슬픈 목소리를 지닌 가수.
'75년 앨범 'Elite Hotel'의 수록곡 'Together Again', 'Sweet Dreams'가
여자 컨트리 음악 부문 그래미상을 수상
Pledging My Love 는 전설적인 R&B 싱어 "Johnny Ace"의 원곡을
탑 컨트리싱어 Emmylou Harris가 1983년에 리메이크하여
(앨범명 "White Shoes") 사랑을 받았던 곡.

25년의 生을 산 "Johnny Ace"란 가수.
이 곡은 그가 사망한 이듬해 1955년
빌보드 흑인음악 차트에서 10주간 정상을 지켰다.
원곡이 워낙 좋아
Elvis Presley, Mavin Gaye, Platters,
Tom Jones, Aaron Neville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리메이크 했지만,
우리들에게는 너무도 구성지게 잘 불러준
Emmylou Harris의 곡으로 제일 많이 알려져 있다.

1960년대 후반부터 반세기 이상
꾸준히 왕성하게 활동해 오고 있는
Emmylou Harris 는
traditional한 컨트리음악을 할 때에도 구슬프면서도
듣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그녀 특유의 감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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