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해당화도 피고 우리네 웃음꽃도 함께 피는 영흥도의 하루 본문
어렸을때 집에서 토끼를 키울때 토끼가 좋아하던 풀인데 무더기로 핀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흰색 해당화도 피어있는 영흥도 섬전체가 해당화 향기로 은은 합니다
이팝나무도 풍성한 꽃을 피웠읍니다
처음보는 꽃이 풀밭에 있기에 캐어다 화분에 심엇읍니다
신일이가 다니는 성당
하수오밭 가는길,,,논둑에 각종 꽃들이 피어있읍니다
꽃의 크기가 나팔 만합니다 화분 왼쪽의 매직펜이 비교가 됩니다
점심시간에 식당에 잇는 가지를 신일이는 가만 놔두질 않습니다
"아주머니! 남자인 내가 봐도 마음이 이상한데 괞쟎으세요?"하며 좌중을 웃게 만듭니다
어진내 옥상에도 각종 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