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어느님이 버리셨나,,,,,, 본문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런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
- 플라톤 ㅡ
2017년 5월 17일 현재 대한민국 정당별 국회의원 의석수
비례대표 | 지역구 | 계 | |
더불어민주당 | 13 | 107 | 120 |
자유한국당 | 17 | 90 | 107 |
국민의당 | 13 | 27 | 40 |
바른정당 | 0 | 20 | 20 |
정의당 | 4 | 2 | 6 |
새누리당 | 0 | 1 | 1 |
무소속 | 0 | 5 | 5 |
계 | 47 | 252 | 299 |
* 국회의원 총정원 300명중 국민의당 안철수의원 사퇴로 현재 총 299명임.
(공직선거법 제21조(국회의 의원정수) ① 국회의 의원정수는 지역구국회의원과 비례대표국회의원을 합하여 300명으로 한다. )
한국당, 사무실 정리하며 새누리당·한나라당 시절 물건 폐기
무슨 일인가 싶어 당사 2층 공보국에 문의해보니 "관리실에서 하는 일이라 잘 모른다"는 답이 돌아왔다.
1층으로 내려가 경비실에 물어보니 "3층과 7층에 여성국과 직능국이 새로 입주하면서
장소가 비좁아 창고에 있던 안쓰는 물건들을 버리는 중"이란 답이 돌아왔다.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는 지난 13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진 탈당을 권유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3차 혁신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 혁신안에는 핵심 친박인 서청원·최경환 의원의 자진탈당을 권유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박근혜 명패'와 전 당명의 간판들을 폐기하는 것이 이런 '친박청산'의 일환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한나라당에서 새누리당 시절까지 당에서 일하다 탄핵 이후 당을 그만둔 한 당직자 출신 인사는
당사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소식을 접하자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개탄했다.
특히 한나라당 간판은 과거 천막당사 시절에도 쓰던 물건이라며 "한국정치의 역사적 사료로서 가치가 큰 유물들"이라고 설명했다.
국회 입법조사처에서 일하는 한 직원도 "국회에 정당사료관이 있는데 거기로 넘기면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을 것"이라며
후손들을 위해 보존해야 할 역사적 유물을 함부로 버려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18대 대통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둥이들의 고향 (0) | 2019.04.18 |
---|---|
박근혜 정부의 제일 큰 죄악 (0) | 2017.04.06 |
아 ! 박근혜...... (0) | 2017.03.30 |
사람이 문제다 (0) | 2017.03.23 |
폐계 한탄가(廢鷄 恨歎歌) (0) | 2017.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