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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안녕 2016

매루 2016. 12. 29. 03:39




2013년 세밑 월미도 꼭데기에서 바라본 인천앞바다의 해넘이






우리는  어느덧 한해의 끝자락에 와있읍니다

이맘때면 흔히들 다사다난(多事多難)이라는 말들을 많이 하지요 

올해는 잘못뽑은 대통령과 측근들의 분탕질과 그것에 분노하는 국민들의 단합된 외침에

대통령은 탄핵을 맞게 되었고

한반도에는  군주민수(君舟民水)라는 사자성어가 회자되게 됩니다

다시는 2016년같은 세상을 살지않기 위하여 깊은생각과 바른 지혜를 가지려 노력하고 싶습니다



이제 우리는  새해를 생각 합니다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분명 적은 60대 초반 이지만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은 언제나처럼 새롭습니다

즐겁고 아름다우며 좋아하는 사람들과 일때문에  설레이는일이 많은 새해이기를 기도 합니다

                    




영흥섬 삼박골에서 바라본  해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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