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2012년 현충일 본문
6월6일 현충일 휴일에 맞추어 세우의 회사 직원들이 영흥도에서 하룻밤을 지낸다고 하여
세우의 부탁으로 투망을 가지고 영흥도엘 들어가서 그들과 함께 영흥도에서의 1박2일을 보냈읍니다
현충일 당일에 다시 인천으로 나와서 송도신도시의 노천 천막공원에서 초등학교 동창회 임원들의 모임을 가졌읍니다
만조 즈음의 영흥대교 풍경
용담리 백사장
명환씨 농장의 매발톱꽃
땅거미 질 무렵 통일사 임도에서 바라다 보이는 장경리 해수욕장과 해무(海霧)속의 풍력발전기
세우의 회사 직원들 앞에서 마치 신일이가 사장인것 같습니다
아싸,,,,어셥쇼
빨간 상의 차림의 잘생긴 총각은 저의 동인천고등학교 24년 후배 입니다
이름모를 행성에 머리받기
족구장 주변에 피어있는 우리나라 들꽃인 선씀바귀
저 오빠 ,,,, 김연아 같아
6월 5일 저녁 6시경부터 6월 6일 오후 2시까지 술잔을 손에서 내려놓지 않고 씩씩하게 떠들던 신일이는
신일이의 아내가 게시는 횟집에 들어서면서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아내와 눈길 마주치기를 피하고 있읍니다
친구들 앞에서 아내에게 디지게 야단을 맞고난후 속이 후련해진 신일이의 해맑은 미소
세우는 덩달아 웃고 있는데 왜 웃는지를 모르겠읍니다
송도 신도시 노천 천막공원 풍경
송도 신도시 노천천막공원 주변의 보리밭
남녀칠세부동석
초등학교 동창회내에서 대표적인 장난꾸러기요 왈가닥인 창용이와 인숙이는 카메라앞에서는 무척 수줍어하며 서로 떨어져 앉아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