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 이야기
불량 학생들
매루
2011. 3. 15. 00:40
현재 강서소방서에 근무중인 김성대
그는 대한민국 소방관들 중에서 바둑 최고수 이기도 합니다
유난히 추웠던 지난겨울 후배 소방관들이 고드름을 따러 출동하면 소방서 지키느라
잠시도 짬을 내지 못햇던 그가 봄이되자 고향 인천에 갑자기 내려 왔읍니다
봄이 되니까 옛친구들이 보고싶었던 모양 입니다
얼떨결에 급히 모이느라 대충 걸쳐입고 나와서인지 행색들이
진짜 꼰대중에 상꼰대들 입니다
우측부터 학교가기 싫어했던 애 일후 아예 안간애 성대 덩달아 빠진애 용덕
중도에 포기한애 광희
담배 피우다 정학 맞은애 혁재 (맨 우측)
우물쭈물하다 보니 상꼰대,,,
자동차 안가지고 나오니까 재미있다
까꿍